노블루의 대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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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두통으로 5개월간 고생한 썰 (feat. 병원만 5+군데 다님)

"수백 개의 바늘이 제 머리를 찌르고 있어요" "관자놀이를 칼로 도려 내는것 같아요" - 노블루의 두통 증상 中 - 오늘은 5개월간 내 삶을 피폐하게 만든 "두통"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 본론에 앞서, 두통과의 악연을 살짝 풀자면 시작은 20대, 직장인 시절부터다. 보기보다 예민하고 실수를 용납할 수 없던 완벽주의 성격탓에 20대의 나는 잦은 두통에 시달렸었다. 그 때문에 영양제인양 타이레놀을 무수히도 먹었다. 하지만 엄마가 되고부터 내 몸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더 이상 타이레놀이 듣지 않게 된 것. 결국 더 강한 이지엔 6, 탁센을 찾게 되었지만 이마저도 무반응 이 상황이 작년 12월 말쯤이었고 그 뒤로 하루도 안 빠지고 5개월간 두통이 찾아왔다. 내가 겪은 두통 증상을 살짝 언급하자면 머리를 칼..

2020. 6. 3. 14:44
리뷰/제품 리뷰

안경쟁이는 링라이트 조명 사지 마세요.

왜냐? 한방에 정리? OK? 이건 뭐 오드아이도 아니고 제3의 눈도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닌 게 돼버리니깐. 또. 르. 르 더 억울한 것은... 인생 최초로 3주를 기다려 받은 제품이라는 것 (리뷰가 워낙 좋았다. 현재도 예약 구매로만 살 수 있음) 하. 지. 만 수령 후 30분 만에 알았다. 역시.. 난 안 되는가 보다... 예상치 못한 결과라 판매자한테 문의까지 했었다. "안경 쓴 사람은 어떻게 하죠?" 판매자 왈.. "하.. 그게 한계라서.. 이런 조명보다는 사각형의 큰... 그런 걸 쓰시는 게.." 흠... 링라이트 판매자는 경고문구 하나 게시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안경쟁이는 제3의 눈이 생길 수 있다" 그걸 감안해서 사라." 그런데 여기서 궁금증 하나? 왜 주부가 이런 걸 사냐고? ㅋㅋㅋㅋㅋㅋㅋ..

2020. 6. 2. 11:59
리뷰/여행 리뷰

글램핑 다신 안간다 ( feat. 파주 초리포레스트)

그럴 때가 있었다. "이제 정말 코로나가 끝나겠구나"하는.. 지금생각해보면 헛된 기대였던 4월 중순이후가 그랬다. 여하튼. 그 기대에 부응코자 인적드문 산속에서 아들래미가 뛰어놀 수 있는 그런곳을 찾아 올해 가족 여행을 계획했더랬다. 그곳이 바로 파주 초리포레스트 (글램핑 1팀, 텐트 1팀, 카라반 3팀, 펜션 1팀. 소수팀으로 운영됨) 캠핑광 언니네의 추천을 받아 간 곳이자 나와 신랑에겐 인생 첫 글램핑장이기도 했다. 침고로 이 글램핑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었다. 콧바람 쐬는거 하나 앞으로 캠핑에 투자를 할지 말지는 결정하는 사전 점검의 의미 하나.. 평지에 있는것과 달리 메인 건물 윗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남들과의 완벽한 거리두기가 가능했던 글램핑장. 첫인상은 완벽! 첫 글램핑이라 정말 다 있나 했는데 ..

2020. 6. 1. 12:34
리뷰/제품 리뷰

여자 왕대두 버킷햇을 처음 사보다

이름하야 나도 모자 쓴다. 근 5년 만에 모자를 샀다.. 패. 알. 못이라 옷도 거의 안 사지만 모자를 더더욱 안 샀던 건.. 내 얼굴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였다. 하나는 머리가 좀 큰 것이고... 공신력(?)을 얻기 위해 비교 수치를 찾아보니.. 남자만큼 크더라.. 괜히 더 맘이 쓰리다... 두 번째는.. "각" 즉.. 네모라는 소리다.. 왕대두 + 네모 + 안경 모자와는 정말 상극인 콤보 아니겠는가..... 그래도 그동안 산 것을 보여주자면.. 나름 바닷가 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밀짚모자 하나랑... 연애시절에 남편이 골라준 요모자.. 살짝 얹어 있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그래도 꽤 맘에 들어 주구장창 이것만 섰었다... 여하튼 거의 15년 가까이 이 두 모자로 버텨오다가 이번에 질..

2020. 5. 31. 13:02
정보/육아 정보

육아용품 살 때 현혹되지 말아야 할 키워드

"하나뿐인 내 새끼. 좋은 거 다 사줘야지~" 라고 하고 싶지만 실상은 한정된 머니안에서 얼마나 많은 뽕을 뽑을 수 있는가가 제 1의 구매원칙이었다. 그렇게 3년간. 나름 가성비 좋게 최적의 할인으로 뭔가를 사왔다고 자부해 왔는데... 돌이켜 보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 온 내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름하여... 오롯이 내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용품 살 때 절대 현혹되지 말아야 할 키워드 몇개를 소개하고자 하니 예비 엄마 또는 현재 엄마이신 분들이 잘 참고하면 좋겠다 현혹 키워드하나 : 오래 쓸 수 있어요!(사용연령 길다) 뽕을 뽑을 수 있는가 = 오래 쓸 수 있는가. 식탁의자 편 아들래미의 식탁의자를 사기위해 참으로 많은 검색을 했었다.. 그런 고심끝에 고른것이 "세이지폴 식탁의자" 15만원대의 나름 ..

2020. 5. 29. 12:13
정보/육아 정보

모유수유하면 살 빠진다던데

애석하게도 나는 아니었다. 이 참담한 숫자를 볼 때마다 아버지의 말씀이 떠오른다 '60킬로 넘으면 여자가 아니지..' '60킬로 넘으면 여자가 아니지..' . . "아버지..결국 불효자가 되옵나이다....' (살짝 아버지를 옹호하자면 아버지의 여자. 즉 울 엄마는 자식을 다섯이나 낳았는데도 50을 유지하셨다.) 여하튼. 이 60이라는 숫자가 얼마나 슬픈 것인지 인증을 하나 하겠다. 55kg에서 임신을 했던 나는 초기 3개월간은 토덧으로 몸무게가 감소하다가 최종 64kg에 출산을 하게 된다. 살짝 배만 나온상태로 출산을 했는데 여기서 놀라운 것은 내 아들의 몸무게가 "4.11kg"이었다 사실. 즉 아들 무게 빼면 60. 지금도 60. 결국 만삭 때로 되 돌아온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인증하나 더 하자면...

2020. 5. 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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