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생활정보
부정맥, 응급실 중환구역 간 사연
이틀 전, 오후 1시경부터 알 수 없는 가슴 두근 거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저 소파에 앉아있는데 심장은 요동쳤고,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결국 샤워를 했고, 중간에 구토도 한번 했습니다. 2시간이 지나도 멈출 줄 몰랐고 숨이 가빠졌습니다. 챗gpt에 물어보니 2시간 이상 빈맥(분당 100회 이상 빨라지는 심박수)이 되면 위급한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작년 9월 비슷한 증상으로 갑상선 항진증 오판을 받은 경험이 있기에, 혹시나 싶어 일단 동네 내과를 갔습니다. 📂빈맥으로 갑상선 항진증 받은 사연↓↓두통 때문에 병원갔다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 받은 사연갑상선 항진증 오판정, 나는 정상이었다?! | 1차 동네 내과 방문, 맥박 195집 근처 동네 내과를 방문했습니다. 혈압을 재는데 맥박이 195가 ..
2025. 6. 27.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