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제품 리뷰 / / 2020. 6. 23. 13:51

안방 곰팡이는 곰팡이 제거젤이 답이다

"살림도 역시 템빨이다"

 

 


오늘은 나의 본업, 전업주부로 돌아와 

"요건 물건이다!!"

할만한 살림템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시리즈물로 발행할 계획이니

광고성 후기가 아닌 솔직 담백한

4년 차 주부의 리얼 후기가 듣고 싶다면

계속 방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해요♥"

 

#살림템1. 곰팡이 제거젤

주부의 가장 큰 골칫거리

 

 

 

"곰. 팡. 이"

 

다년간의 경험상 곰팡이 제거는

"생 락스"로 한큐에 해결하는 것이

베스트이지만..

 

문제는 락스의 독한

냄새.

냄새.

냄새!!

 

화장실은 그렇다 쳐도

 

 

요.. 안방 창틀에 핀

곰팡이를 일반 락스로 제거했다간

잠을 못 잘 수 있기에..

(아직 어린 4살 아이도 있고..)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등 여러 시행착오를

해본 끝에 물건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곰팡이 제거젤"

 

 

사진에 나온 두 제품 모두 써봤는데

성능이 비슷해서 싼 걸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 락스 남새가 아예 안나진 않습니다.

미약하게 납니다..

 

 

 

사용법은 별거 없습니다..

 

 

1. 곰팡이 낀 곳에 도포한다.

2. 1~3시간 뒤 물로 헹군다.

3. 그래도 안 없어지면 1~2를 양을 늘려 반복한다..

 

"참 쉽죠잉~!"

 

그럼 해보겠습니다..

 

 

 

진짜 마구마구 도포했습니다..

.

.

 

 3시간 뒤~~

 

 

 

감쪽같죠??

잘 안보이신다고요..?

 

안방이라 물로 헹구는게 어려워

물티슈와 키친타월로 닦아냈더니..

 

 

 

 

짜라라라라~~~~

완전 말끔해졌습니다...

 

다만...

늦게 도포한 위치를 발견했더니

 

 

 

이렇게 하얗게 말라 굳어있더라고요..

그러니 넘 오래 두진 마세요...

제 꼴납니다...

 

여하튼..!!

 

락스 냄새 덜 맡으면서

곰팡이 제거하고 싶으시다면

곰팡이 제거젤 사세요..

 

그럼 살림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지금까지 노블루의 살림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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