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제품 리뷰 / / 2020. 6. 24. 12:12

집이 좁아? 그렇담 프랑코 스탠드 분리수거함이지

"쓰레기통도 인테리어다"

 

 

"위메프입니다"

 

6개월 할부로 쓰레기통을 지른 나..

과연

제정신인가?

 

 

 

예쁘니깐 용서됩니다....♥.♥.♥

 

"프랑코 스탠드 분리수거함 레알 후기

지금 곧 시작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 듯 우리집은 오피스텔이다..

 

그게 뭐 어떠냐고?

 

분명..좋긴 좋은데

재활용 쓰레기통 비치할 공간이 마땅치 않다..

(베란다 없고, 세탁실이 좁다)

 

이말인 즉슨...

무조건 실내에 두고 써야하는데...

이 때문에 5년 살면서 디자인을 세번이나 바꿨다.

 

왜냐고?

 

 

 

신혼에는 나름 느낌있게 

빈티지스탈로 했더니.....

 

 

 

애 태어나고 쓰레기랑 놀더라......

...

더욱이 비닐, 종이, 플라스틱, 캔

4개로는 나위어야 하는데

3개라 늘 혼선이 왔고...

 

그래서 큰맘먹고 4칸짜리 큰 분리수거함을 샀더니..

 

 

현관에 두니 공간차지해서 거실로빼버렸음..

 

뭔가 구렸다.

 

특히나 현관문을 열었을때

딱 보이는 모습이...

 

 

이 삭막한 검은 물체라

인테리어로도 NG..

 

이보다 더 심각했던 문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 버리는 모양새도

참 거시기 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

작년말에 큰맘먹고 질렀다....

(우연히 유투브에 광고 뜬거 보고 알게되었음)

 

 

 

 

"프랑코 스탠드 분리수거함"

 

가격이 정말 쓰레기통 치고 너무 후덜덜해서

 

 

6개월 할부로....

 

그래서 만족하냐고?

 

 

완전 만족만족...

 

누가봐도 쓰레기통 같지 않고..

누가봐도 화이트톤에 모던하고...

그냥 예쁘니깐 :)

 

 

 

더욱이 생각보다 안커서...

공간 차지도 덜한다..

오해할까봐 말하지만 내실은 좋아서

쓰레기는 많이 담긴다..

 

조금만 더 자랑하자면..

 

 

쓰레기 버릴때 손끝으로 툭 잡아당기면

이만큼만 스르륵 열리고...

 

조금 더 잡아당기면..

 

 

요렇게 손쉽게 분리가 돼서

사용법도 완전 편리하다.

 

 

 

특히나 손잡이가 내장되어 있어서 

 

 

양손에 2개씩 한번에 4개들고 나갈수 있다.

달달달 안거려도 됨..ㅎㅎ

 

플러스로다가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도 아주 유용한 역할을 한다.

 

왜냐고?

 

 

옆면에 고리가 있어서

이렇게 마스크 걸어두기에도 아주 좋기 때문에..

 

"아주 물건이다."

 

참고로, 마스크아니더라도

 

 

먼지걸레(?)라고 하나

이런거 걸어두기에도 제격이다.

 

계속 말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이 제품은 대박이다..

"가격만 빼고.."

 

 

그래도 가장 사랑스러운것은

현관문 열었을때

집이 삭막해 보이지 않는다는점...

 

 

여하튼 오늘 하고 싶은 말은...

집이 좁아 무조건 실내에 쓰레기통을

두어야 한다면.....

 

신이 유일하게 허락한 마약...할부를 쪼끔 써서

"프랑코 스탠드 분리수거함"을 사길 바란다...

 

인테리어도로도 좋고..

나중에 필요없음 서랍장으로 쓰기에도 좋다.

 

그럼. 이만

 

<지금까지 노블루의 쓰레기통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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