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시설관리사 시험일정, 난이도, 연봉 및 현실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일정, 난이도, 연봉 및 현실을 알아보겠습니다. 소방시설관리사는 응시 자격 요건은 높은데 반해 100명 중 4~5명만 합격할 정도로 합격률은 극히 낮은데요. 그럼에도 매년 7천명 넘는 응시자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봉 및 현실이 어떻기에 이렇게 꾸준히 도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난이도

2. 연봉 및 현실

3. 시험일정

1. 난이도

최근 5개년 합격율 추이입니다. 작년에는 최종 합격자가 39명으로 1.4%라는 최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반 / 산업기사 자격증에 비해 훨씬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높은 진입장벽, 극악의 합격율로 24년째 시험이 진행중임에도 현재까지 자격 취득자수가 약 2000명 대로 매우 희소한 자격증입니다.

2. 연봉 및 현실

소방시설관리사는 연봉이 높고, 정년이 보장되는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소방시설 점검업 허가를 받으려면 소방시설관리사가 필수 인력으로 요구되면서, 해당 자격증의 가치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 연봉은?

초봉은 5천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따는 자격증인 만큼 연봉은 높게 시작합니다. 일부 구인 공고에서는 7~9천만원의 연봉을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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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1. 회사명 : (주)충무소방기술 2. 주 소 : 충청남도 아산시 초사길 3-90, 3동 3. 모집분야 : 소방시설관리사 1명, 채용시까지(8월근무가능자) 4. 급여 : 면접 후 결정 5. 근무조건 : 탄력근무제(월12일,

www.kfma.kr

| 현실?

공무원 경력을 버리고 소방시설관리사로 전직하는 것은 비추하는 후기가 많습니다. 공무원 월급상승률보다 낮고, 결국 월급쟁이가 되기에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또한 영업이랑 법적 책임문제, 그리고 소방관들에게 평생 을이기에, 공무원 20년 근무 채워 연금수령 한 뒤, 전직을 위해 노후보험 조로 따 놓는 게 가장 낫다고 합니다.

공무원이 아닌 타업종에서 관리사로 전직하는 경우에는 소방점검업체, 건축사무소 소방 감리원, 소방시설 공사업체, 방재기술단 또는 대규모 건물이나 시설을 보유한 기업의 시설 관리팀에 취직할 수 있습니다.

일일 점검 가능 건물 수가 법적으로 정해져 있고, 효율적인 업무 분담을 통해 일일 업무량을 관리하기에 실제 업무량이 과도하진 않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 주4일 일하기도 합니다. 단, 화재위험이 높은 계절이나 특정시기 또는 고층 건물의 경우 관할 소방서에 통보해야 해서 업무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