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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에 고쳤는데 1달뒤에 쓰는 수리 완료 후기
예상과 달리 구동기 수급이 늦어져, 일주일만에 수리를 할 수 있었다.
수리전의 구동기
수리후의 구동기
구동기 교체는 금방 됐는데, 수리기사님이 또다른 문제를 발견하셨다.
거실온도제절기가 각방의 온도를 조절하는데, 안방온도가 조절이 안된다는 것이었다.
인테리어 하면서 3월에 싹다 새걸로 교체한것이었기에, 그냥 뭐 AS받는셈 치고 기다렸는데....
문제는 온도조절기가 아닌 구동기쪽에 있는 센서제어기의 문제였다.
그냥 어버버하면서 아 알겠습니다. 하고 계산서를 받았는데
- 구동기 28000원 X 4개 + 출장비 2만원 + 센서제어기 9만원
총 222,000원이 사라졌다....
수리끝나고 생각해보니, 굳이 거실에서 안방온도 조절할 필요 없었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안써본 기능인데..........
괜히 고쳤다고 후회했지만 이미 배는 떠났고......
피.같.은.내.돈!!!!!!!!!!!!!!!
여하튼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부디 고장 안나고 이 겨울 잘 보낼 수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