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강렬한 이야기
바퀴벌레 드롱기 커피찌꺼기 통에서 발견하다
https://prettyseeds.tistory.com/101
얼마전 바퀴벌레를 발견해서 약을 놓았다고 했는데,
이 약탓인지, 아님 커피찌꺼기가 좋아서 그랬는지
애석하게도 드롱기 커피찌꺼기 안에서 얼굴 쳐박고 헤엄치는 녀석을
남편이 발견해서 저 세상으로 고히 보내 버렸다.
나름 드롱기 관리 잘한다고 생각했고,
꾸준히 세척했고.
심지어 커피 찌꺼기 통을 전날 버렸는데.
정말 너무 황당한 시츄에이션이다.
덕분에 이 xxxx같은 바선생 덕분에
500번이상 깨끗이 세척했다.
그래도 어쩔수 없는 찝찝함...
이 드롱기 계속 쓸 수 있는거 맞겠지??
아이구야...........................
슬픈 오늘 이야기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