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에 산다면 자주 갔을 것이고
서쪽에 산다면 큰맘먹고 갈 것이니라.."
<사진제공 : 동쪽사는 언니네가족>
"환영합니다!!
여기는 수족관? 아니고 물고기 보면서 커피도 마시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블루문 카페 입니다 !!"
여기 스케일이 얼마나
대단하냐면요.
단순히 어항 몇개 놓은게 아니라
아기 상어 뚜루루루뚜두~~
상어는 기본
어린이들의 친구!
니모도 엄~~청 많아요.
이건 뭐...수족관 관리하려고
커피 파는게 아닐까 의심될정도로
다양한 수중생물이 살아숨쉬고 있습니다...
진짜 이리보고 저리봐도
물반 고기반인 블루문 카페.
아쿠아리움보다 아늑하고
비용도 싸서 자주 가고는 싶은데..
유일한 단점이..
031-559-1197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491
서쪽주민인 저는 큰맘먹고 가야해서
쉽사리 못간다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양주 아이와 갈만한 카페로
여길 추천드리고 싶은게..
참고로, 작년 3월에 다녀왔습니다..
카페는 어른을 위한 공간인데 반해
여기 블루문 카페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카페이기 때문이지요..
해맑게 웃는 저표정..
녹아요 아주...
참고로 동쪽사는 언니네가 최근에
블루문 카페를 찾았는데
새로운 메뉴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참고로 단가는 쎈편입니다...
맛은 쏘쏘이고.....
그래도 변하지 않은건
1층은 늘 아늑하고
아이들이 손뻗으면 닿을 위치에
물고기가 있고...
2층은 물고긴 없지만
연인끼리 담소나누기에
더불어 사진 스팟으로 손색없을 정도로
예쁘게 꾸며져 있는거...
+건물 밖에도 이런 명당 스팟이 있구요...
ㅎㅎㅎ
이 사진보니 저도 조만간 가야할 것 같네요..
이 긔요미 표정 다시 보고 싶어서 :)
그러니 코로나도 있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수족관 가기 조금부담스럽다면
여기 남양주 블루문 카페 가보세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
그럼 이만
<지금까지 노블루의 블루문카페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