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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초 출장 분갈이 후기

여인초 출장 분갈이 후기입니다. 재작년 돈나무에 이어 2번째로 진행하는 출장 분갈이입니다. 일전에 매우 만족한 기억이 있어, 동일업체 연락을 드렸고 화분수령시기에 맞춰 어제 진행하였습니다. 1. 분갈이할 여인초 상태 약 2년 넘게 키운 여인초입니다. 새순은 계속 났지만 잎이 곧추 서지 못하고 자꾸 노래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한눈에 봐도 여인초 크기에 비해 협소한 화분 때문에 영양이 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 집에 왔을 때와 비교하면 거의 2배 이상 커졌으니, 당연히 집도 넓혀줘야 했습니다. 화분 높이까지 합하면 약 2m에 달하여, 자칫 천장에 닿을까 걱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분갈이 할 화분은 옆으로 넓고 높이가 낮은 화분을 골랐습니다. 2. 출장 분갈이 순서 출장 분갈이 진행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3. 7. 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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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냄새 제거, 락스 말고 '수건'으로 해결하세요.

세탁기 냄새 제거 꿀팁 입니다. 저는 건조기 세탁기 일체형인 LG 워시타워를 쓰고 있는데요. 몇 달 전, 세탁물 뿐만 아니라 세탁통 자체에서도 세탁물 안마를 때 나는 꿉꿉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세탁조클리너로 통세척 하고, 락스도 부어보고, 세탁물 헹굴 때 식초도 넣어보는 등 별의별 방법을 다 썼는데요. 그때 뿐이지 냄새가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 방법을 써보고 지금까지 냄새 없이 세탁기를 잘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따라 해 보세요. '수건' 한 장만 있으면 됩니다. *함께읽으면좋은글 LG 오브제 워시타워 오해와 진실 (3개월 후기) LG워시타워 이전설치 비용, 할인받는 방법 워시타워 단점, 이런분은 구매하지 마세요 다이소 워터블럭 솔직 후기, 매직블럭보다 나은데? | 세탁기..

2023. 7. 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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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이렇게 얼리면 절대 안됩니다.

여름철 주부들의 최대 고민거리인 음식물쓰레기 올바르게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조금만 방치해도 귀신같이 알고 등장한 초파리와 퀴퀴한 냄새 때문에 음식물쓰레기를 얼리는 주부님들이 많을 텐데요. 하지만 이 또한 잘못 얼리면 식중독은 물론 피부염 ·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처리하면 되는지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이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다이소 워터블럭 솔직 후기, 매직블럭보다 나은데? 초간단 캡모자 세탁, 다이소 ○○만 있으면 됩니다 아쿠아슈즈 떨어진 밑창 '이것'으로 셀프 수선하기 CJ 고메짬뽕 가장 싸게 사는 방법, 1인분이 2500원?! 1. 음식물쓰레기 잘못 처리했을 때 생기는 일 초파리의 초는 식초를 뜻할 정도로, 과일껍질의 신맛을 좋아합니다. 몸집도 작아 방충..

2023. 7. 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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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고메짬뽕 가장 싸게 사는 방법, 1인분이 2500원?!

CJ 고메짬뽕 가장 싸게 사는 방법입니다. 8천원으로 짬뽕 하나 사 먹기 힘든 고물가 시대입니다. 해산물 조금 들어가면 1만원 그냥 넘고, 배달비 붙으면 최소 2그릇 이상 주문해야 하고 선뜻 배달시키기도 겁나는데요. 그래서 저는 차선책으로 냉동짬뽕을 자주 구매하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초마짬뽕, CJ 고메짬뽕을 사 먹어봤지만 올 타임 넘버 원은 바로 'CJ 고메짬뽕'이었습니다. 적당한 불향에 탱글한 면발, 알싸한 국물맛까지 배달 짬뽕보다는 확실히 맛있습니다. 특히 '고메'만 붙으면 최소 중상이상의 맛을 보장하기 때문에 가격이 약간 부담스러워도 꼭 구매했는데요. 오늘은 제가 구매한 내역 중 가장 최저가여서 기쁜 마음에 대량 구매했습니다. 어떻게 싸게 살 수 있는지 바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CJ 고메짬뽕 가..

2023. 7. 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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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피아노 옮기는 거 가능할까?

피아노 혼자 옮기는 게 가능할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 경험담을 적겠습니다. 저는 보통 체격의 30대 중반 여자로 이 글을 쓰기 몇 시간 전에 혼자서 피아노를 옮겼습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했는지 자세히 적겠습니다. 약 30년 된, 영창 업라이트 피아노입니다. 기본적인 사이즈는 아래와 같으며, 무게는 최소 200kg이 넘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사 당시, 방문폭이 좁아 아저씨 2분이 피아노를 눕혀 힘겹게 운반했었습니다. 이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이상 방 내 이동은 가능해도 방 밖으로의 이동은 불가할 거라고 즈레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피아노로 옮기기로 결심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21년, 처음 가구를 배치할 때에는 남편이 재택을 하고 있어서 책상, TV, 책장 2개, 피아노만 놓으면 됐었습니다. 22년..

2023. 6. 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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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회색 먹어도 될까?

10분 전, 홈플러스 배달로 수령한 돼지고기입니다. 포장 6.22(오늘), 유통기한 6.24(이틀 후) 제품입니다. 소분을 위해 개봉했더니, 선홍빛 고기 중간중간 회색 부분이 눈에 띄게 많이 보였습니다. 혹시 상한 건가 싶어 아래 사항에 맞춰 확인해 보았습니다. | 상한 돼지고기 선별법 질감, 냄새, 색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질감 : 만졌을때 끈적끈적 한 가? 냄새 : 쿰쿰하면서도 톡 쏘는 냄새가 나는가? 색깔 : 녹색, 갈색, 회색을 띠는가? (녹색은 확실히 상한 것) 끈적이지 않았고, 냄새 역시 흔히 아는 비릿한 고기냄새였습니다. 확실히 상한 것은 아닌데 '회색'이 걸렸습니다. 왜 이런 갈변현상이 일어났는지 검색한 끝에 아래와 같은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돼지고기 갈변이유 돼지고기, 소고기..

2023. 6. 22.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