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부동산
아파텔을 얼떨결에 매매한 후기 (feat. 갭투자)
나도 집이 있다. 단지 이 집을 팔아도 서울 아파트를 못 살 뿐. 하.하.하 "어제가 가장 젊고. 어제가 서울의 집값이 가장 싸다" 라는 띵언을 증명하듯 자고 일어나면 10억인 주변의 아파트를 보며 "난 언제 저기 살아보나" 라고 한탄만 하는 부린이인 내가.. 급 6.17 부동산 대책을 보고 필받아서 주거형 오피스텔, 아파텔을 그것도 갭투자로 매매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뭐?? 갭투자라고?!!! 이번 6.17 대책이 갭투자 때려잡는건데?" 라고 오인하실 수 있으니 부디 끝가지 읽고 절 욕하지 않길 바랍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5년... 양가 도움없이 결혼을 했던 나와 남편... 한정된 머니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했던 우리는 그나마 집값이 저렴했던 우리 동네를 거주지로 택하게 되었고 동네스탈이..
2020. 6. 19.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