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살림 정보 / / 2021. 12. 30. 09:40

비누대신 썼더니, 1분만에 화장실이 깨끗해졌어요.

비누대신 썼더니, 1분만에 화장실이 깨끗해졌어요.


한번만 왔다가도 흔적이 남고,
아무리 청소해도 티가 안나는 마성의 그곳, "화장실"

1주일 몰아서 청소를 한다?
이런게 전혀 불가능한 "화장실"을 위해 1분만에 깨끗하게 하는 나만의 비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그건 바로, 비누인냥 정체성을 숨기고 있는 "매직블럭"을 이용하는 것이다.

 

 


물만 있으면 여러번 재사용 가능하고, 별도의 세제를 쓰지 않아도 매직블럭 자체만으로 세정력이 있다보니,
쉽게 청소할때는 이만한 아이템이 없다.

아무리 닦아도 보이는 빨간 물때.

피할 수 없는 물자국 등.
화장실 문을 열때마다 보이는 저 때들을

슬쩍 물 뭍혀, 수전도 닦아주고

세면대도 한번 쏵 훔쳐주면 그냥 빛이 난다.
더욱이, 남편이 아침에 샤워하고 걸어둔 수건으로,

요로코롬 물기까지 제거해 주면,

굳이 린스칠하지 않아도 윤이 난다.

별도의 다른 도구 없이 화장실 안에서 모든게 해결되고, 1분만 투자하면 되니 너무 쉽다.

 



그러니 부디, 몰아서 청소할 생각 마시고, 비누받침대에 "매직블럭" 하나씩 비치해 두세요.
보이는 족족 스~~윽 닦으면 되니 청소도 쉽고, 화장실 문 열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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