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리뷰 / / 2021. 6. 14. 11:20

양수리 수수카페, 뷰는 '수' 커피맛은 '미'

역시 뷰가 좋은곳은
뷰 값이지
음식맛은 아니더라..


정말 우연히 들른

수수카페,

평일 낮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많이 오는걸 보면
핫플은 맞는듯...

더 붐비기 전에
우리도 입장해본다!!

생각보다 종류가 많지 않은
베이커리..

그에 반해

앉을 곳은 너무나 많고
다양했던 수수카페..
여기에 사람이 가득차면
정말 장관일것 같긴 했다...

그 수많은 좌석중에
우리가 착석한 곳은

"마음토닥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북한강이 바로 앞에 보이는
야외 좌석.
느낌만 해외다 ㅎㅎㅎ

그리고 몇분 기다려
음료와 빵을 가져왔는데
맛은 전반적으로 .....
우수하진 않았다..

 



뭐..이런곳은 뷰값이니깐..!!!
(음료4개와 빵2개 약 4만원 넘게 나옴)

조금더 뷰를 만끽하고자
강을 끼고 설치된
데크길을 걸어보았다.

그 끝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보리밭(?)
맞..겠...ㅈㅣ??

사진찍기에는 너무 좋았으나
햇살이 뜨거워서 바로 후퇴.!!

그렇게 짧은 휴식을 끝내고
돌아간다...

총평: 역시 뷰값이다.
음식맛에 기대하고 가면 안된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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