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RNING : 본 포스팅엔 아줌마의 주책이 담겨있습니다>
네 그럴께요.
문강태씨...
간만에 아줌마 맘이 설렌다.....
정말 오래 기다렸고 보고싶었다...
캬~~~~~~~~~~~~~
너무 좋으다...
TV수신료는 왜내는 것인지.
유튜브, 게임할때만 썼던
우리 바보상자가
드디어 제값을 하기 시작했다.
누구덕에...
울 수현님덕분에...
하지만 본방은 볼 수 없다....
토, 일요일 밤 9시.
애 있는 집에선 불가능이다..
그렇담....
재방송이 답!!!
편성표를 뒤진다
참고로 올레TV기준 tvN은 3번이었다.
(이 번호 찾느라 헤맸었음)
어린이집 하원을 감안했을때
가장 BEST 시간때는
월요일!!!
2회 연달아 볼수 있다는 점.
주말에 못본 갈증을
바로 월요일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
완전 최고의 날이다..!!!
전업주부가 TV만 보는게 넘 죄스럽지만
월요일 하루만큼은 치팅데이라 칭할 것이다.
음식이 아닌 수현님을 보면서
행복을 먹는 그런 날이니깐..
<넘 변태갔나? ㅎㅎ그래도 좋으다...>
더욱이 여자주인공 서예지씨도
진짜 너무너무 이쁘고
둘의 케미도 너무너무 좋아서
볼 맛이 난다..
표현을 이렇게 밖에 못하는 내가
넘 답답하고 안타깝지만..
그냥 너무너무 좋은걸 어떡하리오..!!
레알 주책이다....ㅎㅎㅎ
그간 루즈했던 일상이
잠시 재밌어지는 것 같다...
잊고 있던 소녀감성의 부활인가......
ㅎㅎㅎㅎㅎㅎㅎ
여하튼 이런 감정을 느끼게해준 수현씨 감사드리며..
'사이코지만 괜찮아'
시청률 대박나서 !!!!!!!!!!
차기작을 또 빨리 찍어주세요!!!!!!!
김수현 FOREVER
<지금까지 노블루의 주책이야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