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생활정보 / / 2021. 10. 18. 11:55

하나은행 ATM, 마천동 CU에 생기다

하나은행 ATM, 마천동 CU에 생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2032400003?input=1195m

 

편의점에서 은행계좌 개설까지…CU-하나은행 제휴 편의점 개장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은 하나은행과 손잡고 입출금부터 체크카드 발급까지 약 5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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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전하는 마천동 소식

마천동이 기반 인프라가 부족하여 참으로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불편사항 1순위라고 꼽으라면 바로 은행 ATM기가 아주 멀리 위치해 있다는 것.

 



더욱이 커피 한잔은 사먹어도 이상하게 편의점 ATM기 수수료 1천원은 10만원인냥 매우 비싸게 느껴져, 주거래은행이 하나은행인 나는 15분을 걸어서라도 구석진 하나은행 ATM기를 찾았었는데, 최근에 정말 한줄기 빛마냥 새로운 게 들어왔다. 짜라라~~

하나은행과 콜라보한 CU,
하나은행이 새로운걸 많이 시도한다고 하는데, 국내 1호로 그것도 마천지점에 해준거 완전 칭찬해주고 싶다.
24시 365일 셀프뱅킹서비스를 편의점에서 누릴수 있다는 게 핵심 인듯. (자세한건 위 링크 참조)

그래서 오늘 친히 돈을 입금하기 위해 다녀왔다.
편의점 한쪽 구석에 은행창구인냥 만들어놓은 하나은행 부스.

늘상 보던 ATM 화면과 다른 이 메뉴구성.
정말 왠만한 건 비대면으로 다 할수 있을것 같은 포스다.

더욱이 내 시선을 사로잡은 손바닥정맥 인증시스템..
이런건 별도로 신청해야 가능할것 같은데, 뭔가 보완을 강화한 필이라 더욱 믿음이 간다.

여하튼 편의점에 은행부스가 생겨, 수수료없이 입금하고 오니 정말 너~~~~~~~~~~~~~~무 편하다.
이런 혁신, 다른은행들도 따라해서 이용자들의 편의를 개선시켜 주면 좋겠다.

 

지금까지 마천동 하나은행 CU방문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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