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주식
주린이 주부, 종목선정
| 종목은 어떻게 선정하는 거야?피터 린치 필립 피셔 랄프 웬저 주식공부 시 두루두루 추천되는 책이다. 벤저민 그레이엄 는 2만원넘게 주고 샀음에도 잘 읽히지 않았다. 결국 본인에게 맞는 책이 있는 듯. 세 책의 핵심은 성장주로 보이는 주식을 쌀 때 사서 장기보유하라는 것이다. 정확히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누구나 원하는 바다) 하지만 문제는 내가 고른 회사가 성장성이 있는지, 지금의 주가가 얼마나 저평가되어 있는지, 그 기업의 내재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가장 중요한 속내는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다. 지표는 중요치 않다면서, 그래도 방향성은 보라하는 둥 약간 두리뭉실한 느낌이랄까? (막상 알려준다 한들 못 따라할 것 같기도 하다) 결국 자기만의 기준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일단 나보다 몇년..
2024. 10. 22. 14:41